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베/작중 행적 (문단 편집) === 4화 === [[PTSD]]로 인해 학교 옥상에서 초점 풀린 눈으로 멍하니 앉아 마미를 애도하는 두 소녀와 함께하던 중, 사야카가 마도카에게 아직도 마법소녀가 되고 싶냐고 묻고 이때 큐베가 마도카를 주목한다. 그리고 마도카가 그렇게 죽는 건 너무 무섭다고, 무서워서 숨도 못 쉴 것 같다면서 엉엉 우는 것을 지켜본다. 큐베는 사야카와 대화하던 중에 세상에는 [[사쿠라 쿄코|이기적인 마법소녀]]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런 그들의 행동을 판단할 수 있는 건 결국 그들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 동료 마법소녀 뿐이라고 말하며 사야카를 슬쩍 떠본다. 이 시점에서 큐베는 사야카가 어떤 아이인지 분석을 끝낸 것으로 보인다. 사야카는 큐베의 앞에서 "내게 이런 기회가 왔다는 건 불공정하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리프 시드만을 탐하는 전학생"이라고 말하면서 호무라를 안 좋게 보는 모습을 보였다. 큐베는 그런 사야카에게 "네가 그런 도덕적 판단을 자신 있게 하려면 우선 너부터 마법소녀가 되어서 그들의 입장을 이해해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메시지를 던져주었고, 사야카는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 표정을 본 큐베는 "얘는 되겠다" 싶었던 듯하다. 어쨌든 큐베는 당장은 순순히 물러나며 작별인사를 한다. 이때 미안해하는 마도카에게 오히려 즐거웠다며 인사하는데, '''사야카에게는 인사를 하지 않고 물러난다.''' 이때 큐베의 일차적 계약 목표는 마도카에서 사야카로 변경되었다. 사야카가 더 계약이 쉬워 보이기도 했지만, 두 소녀의 유대감이 크다는 것을 이용하여 마도카가 사야카를 걱정하게 만들어서 마도카까지 계약시키려는 빌미로 삼기 위한 것. 그리고 이때 사야카도 큐베에게 아무런 인사를 하지 않았다. 사야카가 계약에 미련이 남았음을 간파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완전히 절망해버린 [[카미죠 쿄스케]]를 위해 사야카가 계약을 마음먹고 쿄스케의 병실 창 밖을 바라보자, 난간에는 큐베가 기다리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